1년반전에 라돈이 검출된 대진침대를 버리게 되면서
퀸사이즈 20센티 매트리스를 2개나 사서 너무나 잘 쓰고 있었습니다.
너무 푹신하지도, 너무 딱딱하지도 않고
내몸에 맞춘 듯 편안한 쿠션감이어서 완전 만족했습니다
게다가 커버를 벗겨서 세탁 가능하다는 게 매우 큰 장점이었어요
특히나 기저귀 떼는 연습을 하느라 하루가 멀다하고 소변실수하는 아이를 키우는 제 입장에서는, 커버 상부만 따로 세탁 가능하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별 다섯개짜리였네요

1년반 쓰면서 기존 타사 매트리스와 비교했을 때 월등히 만족스러웠기에
이번에 수퍼싱글 사이즈 매트리스를 또 재구매했습니다
오늘 오후에 배송받고 기쁜 마음으로 후기 남깁니다